‘어비스’ 안세하 파혼·사망→안효섭으로 부활 (ft.서인국·정소민)

입력 2019-05-06 21: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어비스’ 안세하 파혼·사망→안효섭으로 부활 (ft.서인국·정소민)

안세하가 안효섭으로 부활했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 영혼 소생 구슬’(극본 문수연 연출 유제원, 이하 ‘어비스’) 1회에서는 못생겨서 파혼당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차민(안세하/안효섭)이 부활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차민은 연인 장희진(한소희)에게 파혼당했다. 장희진은 차민에게 “미안해, 우리 결혼 없던 걸로 해.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그 얼굴이랑 평생 한 침대 한 식탁 쓸 자신이 없어. 내 비위가 여기까지라 정말 미안”이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차민은 술을 마시고 건물 옥상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했지만, 이내 마음을 고쳐 먹었다. 하지만 차민은 갑자기 불어닥친 강풍때문에 옥상에서 미끄러졌고, 정체불명 ‘불빛’과 부딪히면서 추락사하게 됐다. 이후 그 불빛은 저승사자로 추정되는 서인국과 정소민이었다.

서인국과 정소민은 자신들 때문에 사망하게 된 차민 부활을 도왔고, 차민은 이전과 다른 외모로 부활하게 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