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엽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유준상·지성·이준기 등과 한솥밥 [공식입장]

입력 2019-05-07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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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무엑터스

이창엽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유준상·지성·이준기 등과 한솥밥

배우 이창엽이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이외상 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창엽이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서의 힘찬 도약을 앞두고 있다.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창엽은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해 ‘별별 며느리’, ‘20세기 소년소녀’, ‘부잣집 아들’에 연이어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연극 ‘베헤모스’, ‘나쁜자석’,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 등 무대는 물론 스크린까지 넘나들었다. 특히 올해 초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첫 주연을 맡아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 하기도 했다.

이창엽은 압도적인 피지컬과 훈훈한 외모는 물론 친근하고 대중적인 이미지를 가진 배우로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창엽과 전속 계약을 맺은 나무엑터스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재능과 끼를 가지고 있는 배우 이창엽과 인연을 맺어 기쁘다. 이창엽이 특유의 매력과 잠재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는 배우 지성, 유준상, 이준기, 문근영, 천우희, 신세경, 박민영, 김향기, 서현 등이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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