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영업 마친 ‘강식당2’, 스틸만 봐도 기대 상승…31일 첫방 ft.규현

입력 2019-05-12 1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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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업 마친 ‘강식당2’, 스틸만 봐도 기대 상승…31일 첫방 ft.규현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몰고 온 tvN ‘강식당2’가 어제(11일) 영업을 종료했다.

‘강식당2’ 측은 1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식당2’ 영업이 종료됐다. ‘강식당’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5월 31일(금) 밤 9시 10분에 더 재미있는 방송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더불어 ‘강식당2’ 멤버들의 개인 스틸을 함께 공개했다. 유쾌한 에너지의 강호동과 이수근을 비롯해 요리에 초집중한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신서유기’를 통해 새롭게 합류한 막내 라인 피오도 환한 미소로 기대감을 높였다.

시즌1의 제주에 이어 경주를 선택한 ‘강식당2’는 화랑교육원의 한옥 카페에서 지난 4일부터 촬영과 영업을 진행했다. 오픈 전날부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강식당2’는 영업을 개시한 4일 새벽부터 1만명의 팬들이 몰렸다. 인산인해에 현장 통제에 어려움을 겪던 제작진은 추첨 방식을 현장 번호 추첨제에서 인터넷 추첨제로 변경했다. 첫날부터 점심뿐 아니라 저녁 영업을 추가로 진행하기도 했다.

뜨거운 인기 속에 11일 영업을 종료한 ‘강식당2’. 앞서 규현의 ‘강식당2’ 합류 확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가 어떻게 합류하고 또 어떤 역할을 맡았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규현이 함께한 ‘강식당2’는 ‘스페인 하숙’ 후속으로 31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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