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조식당’ 무늬오징어 먹방에 감탄…“식감 너무 좋다. 사르르 녹아”

입력 2019-05-13 0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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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조식당’ 무늬오징어 먹방에 감탄…“식감 너무 좋다. 사르르 녹아”

‘격조식당’이 무늬오징어 비빔국수를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격조식당’에서는 무늬오징어를 고명으로 곁들인 비빔국수가 소개됐다. 이에 앞서 멤버들은 제주도 무늬오징어를 회로 맛 봤다. 신동엽은 “식감이 정말 좋다. 씹다 보면 단맛이 올라온다”고 말했다. 김호영도 “사르르 녹는다”고 감탄했다. 하성운은 “아직도 살아있다. 맛이 정말 좋다”고 놀라워했다. 소유진은 “입 안에 남는 코팅된 느낌이 너무 좋다”고 만족스러워했다.

무늬오징어와 더불어 장인의 손을 거친 자연 건조 면을 고추장 소스과 김치에 버무린 비빔국수. 신동엽은 “놀라운 경험을 했다. 놀랍게도 (앞서 먹은 소고기를) 국수가 이긴다. 녹화 때문에 삶은 지 30분 이상 됐는데도 면의 식감이 꿋꿋하게 살아있다”고 평가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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