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눈물, 돈까스 먹다 구토까지…“백억 줘도 안해”

입력 2019-05-16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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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눈물, 돈까스 먹다 구토까지…“백억 줘도 안해”

래퍼 스윙스가 돈까스를 먹다 눈물을 흘렸다.

스윙스는 14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매운 돈까스 먹방 영상을 게재했다. 돈까스보다 더 크게 화제가 된 건 스윙스의 눈물. 평소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다는 스윙스는 긴장한 표정으로 먹방을 시작했고 식은땀을 흘리며 고통스러워했다.

손을 떨면서 눈물을 흘리던 스윙스는 결국 촬영을 중단하고 스튜디오를 뛰쳐나갔다. 화장실로 향한 그는 돈까스를 토해내며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백억을 줘도 다신 안 할 것”이라며 “헤이터들 지금 파티겠다. 많이 신났을 것 같다. 여러분에게 재미를 드렸다면 저로서는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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