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사진삭제, 씨제스·JYJ에게서 흔적 지우기ing

입력 2019-05-17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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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사진삭제, 씨제스·JYJ에게서 흔적 지우기ing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박유천의 흔적을 삭제하고 있다.

17일 JYJ 공식 페이스북에는 'JAEJOONG, JUNSU'라는 문구와 함께 김재중과 김준수 2명의 사진이 메인 화면에 있다. 지난 16일까지만해도 해당 계정에는 박유천의 모습이 있었다.


앞서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마약 양성 판정을 받자 계약 해지를 결정하고, 각 포털사이트에 기재된 박유천의 프로필 내용을 수정했다. 박유천 프로필에서 소속사 카테고리를 삭제한 것이다. 또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소속 연예인으로 박유천을 제외했고 박유천이 속한 JYJ 프로필도 없앴다.


박유천은 전 연인이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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