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 남규리, 세상 혼자 사나? 여신 미모 스틸 공개

입력 2019-05-18 14: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남규리의 여신미모 가득한 스틸컷이 공개됐다.

남규리의 소속사 코탑미디어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MBC ‘이몽’의 드라마 스틸컷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이몽’에서 경성구락부의 재즈싱어 미키 역으로 출연, 압도적인 고혹미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미키(남규리 분)가 티포트를 따르며 누군가와 우아하게 차를 마시는 장면이다.

섬세한 눈빛 연기와 함께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스틸컷은 팬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다.

드라마 ‘이몽’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로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경성과 만주 그리고 중국 상해를 배경으로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회를 거듭할수록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본격적인 이야기 전개와 함께 미키와 후쿠다 검사(임주환 분)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남규리가 출연하는 드라마 ‘이몽’은 18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