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 “첫 亞 투어, 각 국 러블리너스 만나 기뻐”

러블리즈 케이 “첫 亞 투어, 각 국 러블리너스 만나 기뻐”

걸그룹 러블리즈의 케이가 첫 아시아 투어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4시 러블리즈(Lovelyz)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케이는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아시아 투어 소감을 묻는 질문에 “서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와 홍콩 등 아시아 투어를 다녀왔다. 첫 아시아 투어인만큼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또한 케이는 “아시아 투어로 각 국의 러블리너스를 만나게 돼 기뻤다”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러블리즈의 타이틀곡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는 기존의 러블리즈만의 색깔을 유지하면서 청량하고 상큼한 사운드로 계절감에 맞게 편곡되었으며, 매력적인 신스 사운드와 러블리즈의 아련한 보이스가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을 이야기하는 가사로 표현되어 더욱더 감성적인 러블리즈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곡이다.

타이틀곡 외에도 인트로 '원스 어폰 어 타임'을 시작으로, 아련한 감성의 '시크릿 스토리(Secret Story)', 그루비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디엄 팝 곡 '스위트 러브(Sweet Luv)', 설렘 가득한 사랑의 시작을 노래한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 소녀들의 풋풋한 짝사랑 이야기를 담은 '러브 게임(Love Game)'까지 총 6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