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인전'이 160만 관객을 돌파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인전'은 지난 20일 하루 기준, 16만5594명의 관객을 들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월15일 개봉 이후 정상을 놓치지 않으며 누적관객수 164만6189명을 기록 중이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4만1643명의 관객을 만나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1349만5388명으로 대한민국 역대 외화 순위 1위에 등극, 전체로는 '국제시장'(2014/1426만2976명)의 4위 진입을 향하고 있다.
3위는 '걸캅스'(누적관객수 126만9157명), 4위는 '배심원들'(누적관객수 21만2600명), 5위는 '나의 특별한 형제'(누적관객수 143만7680명)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