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유병재와 6월 전속계약 만료…재계약 않기로 합의”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9-05-21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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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유병재와 6월 전속계약 만료…재계약 않기로 합의”

유병재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1일 동아닷컴에 “YG는 유병재 씨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6월 초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YG와 함께 하며 유병재 씨를 사랑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며, 그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매니저 유규선 역시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유병재와 유규선은 독자노선을 걷거나 새로운 곳에서 활동을 시작할 전망이다. 다만, 현재 출연 중인 방송프로그램은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

●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YG는 유병재 씨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6월 초 종료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그동안 YG와 함께 하며 유병재 씨를 사랑해주신 팬 분들께 감사 드리며, 그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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