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션, 김병지, 주영훈, 정성호가 출연한 가운데 ‘다산시 다산구 다산동’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주영훈은 박지헌을 언급하며 “6남매면 안 힘드냐고 물으니 아이는 낳을수록 알아서 큰다고 했다. 그 말을 믿고 셋째를 낳았는데 더 힘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주영훈은 “정관수술을 받기 위해 상담을 받았다. 굉장히 아프다고 해서 어느 정도냐고 물으니 한 두 번 정도 빡 하고 아플 것이라고 하더라. 리얼하게 설명해 주셔서 ‘고민해 보고 다시 오겠다’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