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황효은 시母 “아들 앞치마, 기분 묘해”

입력 2019-05-30 2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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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황효은 시母 “아들 앞치마, 기분 묘해”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황효은의 시어머니가 아들의 앞치마 두른 모습을 보고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황효은과 김의성이 시어머니의 생일상을 차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시어머니의 생신을 맞이해 외식을 계획했다. 하지만 황효은과 김의성은 집에서 생일상을 차리게 됐다.

약속 시간보다 일찍 집에 도착한 시어머니는 앞치마를 두르고 있는 김의성의 모습을 보고 “기분이 묘했다. 언제 집에서 앞치마를 두른 적 있었냐. 처음 보는 거라 기분이 좀 그렇더라”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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