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가게x이발소 사장의 만남”…옥주현x조승우 ‘스위니토드’ 커플 재회

입력 2019-07-26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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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조승우가 재회했다.

26일 옥주현 소속사 포트럭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파이가게와 이발소 사장님들이 만나 제휴를 논의 중입니다. 이번에도 기름 많이 짜 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옥주현과 조승우는 뮤지컬 ‘스위니토드’의 주요 소품 중 하나인 면도칼을 들고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옥주현과 조승우는 2016년 이후 3년 만에 뮤지컬 ‘스위니토드’에서 재회했다. 이번 공연에서도 조승우는 ‘스위니토드’를, 옥주현은 ‘러빗 부인’을 소화할 예정이다.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2019년 10월 2일부터 2020년 1월 27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8월 초 티켓 오픈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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