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면 울리는’ 웹툰 찢고 나온 명장면 실사화

입력 2019-07-31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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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 울리는’ 웹툰 찢고 나온 명장면 실사화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이 원작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웹찢 스틸을 공개한다.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 <좋아하면 울리는>이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높은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웹찢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원작 팬들에게는 익숙할 장면으로 선오를 위로하는 조조와 아파하는 조조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선오, 쉽게 설명하기 힘든 혜영과 선오의 관계 등 영상으로 완벽히 되살아난 세 사람의 삼각관계를 더 궁금하게 만든다.


찰떡 싱크로율로 한층 더해진 설렘을 선사하고 있는 <좋아하면 울리는>은 8월 22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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