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파당’ 서지훈, 공승연 봤다…父 만류에 ‘눈물’

입력 2019-09-23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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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서지훈, 공승연 봤다…父 만류에 ‘눈물’

‘꽃파당’ 공승연과 서지훈이 가까이 있었지만 만나지 못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꽃파당’에서는 이수(서지훈 분)가 개똥(공승연 분)을 발견했지만 양아버지의 만류 끝에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개똥이는 혼례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이수를 떠올렸다. 이에 개똥이는 “이수”라고 큰소리로 그의 이름을 외쳤다.

이에 근처에 있던 이수는 “개똥이”라고 말하며 그에게 가려고 했지만, 아버지의 만류로 목소리도 내지 못했다. 이수의 양아버지는 “저희 모두를 죽이실 셈이냐”라고 그를 말렸고, 이수는 눈물을 흘렸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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