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솔한 행동 죄송”…장성규에 사과한 오또맘 누구?

입력 2019-12-06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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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솔한 행동 죄송”…장성규에 사과한 오또맘 누구?

유명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방송인 장성규에게 사과했다.

앞서 오또맘은 6일 인스타그램에 장성규가 자신의 SNS 계정을 팔로우한 사실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박이다. 장성규님 팬인데 영광이다. 요즘 최고로 핫한 장성규 아나운서님. 저 절대 언팔하지 말아 달라.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해당 글이 화제가 되자 오또맘은 사과에 나섰다. 그는 “팬으로서 너무 기쁜 마음을 주체 못해 스토리로 잠깐 올렸던 게 의도와 다르게 여기저기 기사화가 됐다”면서 “경솔하게 행동한 점 너무 죄송하다. 앞으로는 조심하겠다. 죄송하다”며 사과 글을 게재했다. 장성규는 오또맘에 대한 팔로우를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또맘은 드레스와 비키니 등을 판매하는 한 쇼핑몰을 운영 중인 CEO. 평소 인스타그램에 건강미를 부각하는 사진을 자주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60만명에 육박하는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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