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4’ 연정훈 “아내 한가인, 먼저 ‘예능해보라’고 권유”

입력 2019-12-08 1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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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4’ 연정훈 “아내 한가인, 먼저 ‘예능해보라’고 권유”

‘1박2일4’ 멤버들이 합류 과정을 돌아봤다.

8일 첫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4’)에서는 멤버들이 충북 단양으로 향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이 연정훈의 합류를 놀라워하자 연정훈 또한 “나도 깜짝 놀랐다”며 “예전부터 예능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형님이 3대 도둑이지 않냐. 형수님(한가인)의 반응은 어땠나”고 물었고 연정훈은 “하라고 했다. 아내가 먼저 예능을 권유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의외의 멤버인 김선호는 “예능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은 됐는데 재밌을 것 같더라. 원래 예능을 좋아했다”고 털어놨다. 김종민은 ‘1박2일4’ 최대 수혜자로 김선호를 꼽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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