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엔플라잉 측 “서동성, 새 멤버로 합류…5인조 재정비”

입력 2020-01-01 1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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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엔플라잉 측 “서동성, 새 멤버로 합류…5인조 재정비”

해체된 밴드 허니스트 멤버 서동성이 밴드 엔플라잉에 합류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일 "서동성이 금일부로 엔플라잉 멤버로 팀에 정식 합류한다"고 알렸다.

이어 "서동성이 합류한 엔플라잉은 올 상반기 단독콘서트와 다양한 음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동성은 엔플라잉의 직속 후배로 지난 2019년 4월, 데뷔 2년만에 해체된 밴드 허니스트의 멤버였다. 이후 엔플라잉의 베이스 객원 멤버로 합을 맞췄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밴드 엔플라잉의 베이스 객원 멤버로 오랜 시간 함께한 서동성이 금일부로 엔플라잉 멤버로 팀에 정식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서동성이 합류한 엔플라잉은 올 상반기 단독콘서트와 다양한 음악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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