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이진이·조혜주·이기택·남규희, YG 신인 배우 5인 대공개

입력 2020-01-31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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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이진이·조혜주·이기택·남규희, YG 신인 배우 5인 대공개

YG엔터테인먼트가 신인 배우 5명을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YG STAGE 공식 SNS를 통해 신인 배우 강희, 이진이, 조혜주, 이기택, 남규희의 프로필 사진과 일상 사진, 소개 영상을 게재했다.


우선, 강희는 '리얼 '웹찢남'의 등장. 현실남친미로 심장 저격 예고'한다는 글과 함께 소개됐고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배우가 되고 싶다. 늘 배우는 자세로 흡수하고 나만의 감성으로 깊은 공감을 끌어내고 싶다"고 각오를 나타냈다.


'하트가 사람이라면 이런 느낌일까?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움 그 자체'라는 글과 함께 게재된 배우 이진이는 '컬러풀'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진심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위로받는 연기를 계속해서 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조혜주는 2020년을 빛낼 기대주로 존재감을 보여줬다. 공식 SNS에는 '기승전예쁨을 타고난 매력 터짐 주의보'라는 글과 함께 청초한 분위기의 사진이 게재됐다. 조혜주는 "함께 작업하고 싶은 배우가 되고 싶다. 슈퍼히어로, 액션이 많은 킬러 역할, 도둑 캐릭터, 능력치가 높은 악역도 도전하고 싶다"고 연기 욕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이기택은 '얼굴 하나에 매력은 오조오억 개. 다양한 캐릭터가 숨어 있는 뉴페이스'를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이기택은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보고 공부하면서 깊고 섬세한 감정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한다. 보는 이들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감정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다람쥐 같은 귀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남규희는 "하고 싶은 역할은 나이에 맞는 사랑스러움을 표현할 수 있는 학생 역할이나 혹은 깊이감이 느껴질 수 있는 감정씬이 많은 역할도 해보고 싶다"고 말해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자세한 내용은 YG STAGE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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