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억의 사랑’ 유인나, 동거에 대한 속내 고백

입력 2020-02-07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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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센스 넘치는 진행과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10일 첫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 14인의 세계 청춘남녀들이 ‘동거’에 대해 거침없는 연애 공방전을 펼친다. MC 유인나 또한 ‘동거’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전한다.

최근 진행된 ‘77억의 사랑’ 녹화에서 14명의 청춘남녀들은 ‘연인과의 동거’에 찬성 또는 반대의 열띤 설전을 펼치며 녹화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청춘남녀들의 의견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던 유인나에게도 동거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이 주어졌는데 유인나는 망설임 없이 본인의 생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인나의 솔직한 발언에 14명의 각국 청춘남녀들도 ‘우리는 동거의 나라다’, ‘동거를 안 하는 게 더 이상하다’라며 나라마다 리얼한 동거 문화와 경험 등을 나눴다.

‘77억의 사랑’은 전 세계 인구 77억 명을 대표하는 각국의 청춘 남녀가 국제 커플들의 고민이나 사례를 통해 요즘 세대들의 연애와 결혼,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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