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동석 소속사는 3일 동아닷컴에 “마동석이 최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기부금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이터널스’를 마치고 한국에 있는 마동석은 현재 ‘범죄도시2’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필리핀 해외 촬영이 불가하게 된 ‘범죄도시2’는 국내 촬영을 먼저 시작하기로 결정, 세트를 짓고 있어 배우들의 투입은 잠시 연기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