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번 엔딩’ 김건원-조수민-강희, 파란만장 삼각로맨스 전개

입력 2020-03-06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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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번 엔딩’ 김건원-조수민-강희, 파란만장 삼각로맨스 전개

플레이리스트의 새로운 엔딩시리즈 ‘또한번 엔딩’(이하 ‘또엔딩’)이 2020년을 휩쓴 국민 웹드라마다운 클라이맥스를 선보인다.

방송 3주 만에 유투브 12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인 ‘또엔딩’이 절정에 달한 김건원, 조수민, 강희의 삼각로맨스를 펼친다.

이번 주 방송되는 9,10회에서는 조수민(차인영 역)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던 김건원(도윤수 역)이 그 대답을 듣게 된다. 비록 계약 결혼이었지만 알콩달콩한 신혼부부를 행세하며 서로에게 호감도가 상승했던 두 사람이었던 만큼 과연 ‘현실 부부’가 될지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하지만 김건원은 강희(유찬희 역)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조수민과 결혼을 했던 만큼 그 사실을 어떻게 토로하게 될지 역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시한폭탄 같던 김건원의 미공개된 진심이 조수민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여기에 강희 역시 조수민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마지막 승부사를 내걸 것을 예고했다. 이는 조수민은 물론 보는 이들마저 심쿵은 물론 눈물샘까지 터트린다고 해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다.

플레이리스트는 “엔딩을 향해 가는 절정에 달한 만큼 세남녀의 삼각로맨스도 가장 큰 위기를 맞게 된다. 세 배우의 감정 호연 역시 빛을 발해 보는 이들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해 더욱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각각의 가치관을 가진 이들이 신혼부부 전세대출을 받기 위해 결혼을 결심하는 아찔한 사기극이 펼쳐지는 드라마 ‘또엔딩’은 매주 토, 일요일 밤 7시 유튜브, 시리즈온에서 방영된다. 시리즈온에서는 1회차 선공개 감상이 가능하다. 그리고 MBC 드라마넷에서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플레이리스트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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