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측 “22일도 스페셜 방송, 코로나19 여파” [공식]

입력 2020-03-20 2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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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측 “22일도 스페셜 방송, 코로나19 여파”

지난 1일부터 ‘스페셜’ 편을 방송 중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이번 주도 ‘스페셜 4’ 편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국팔도를 돌아다니며 청중을 찾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녹화를 잠정 연기하고 당분간 스페셜 방송으로 편성을 대체한다.

‘스페셜 4’ 편은 ‘전국노래자랑을 찾은 추억의 가수’의 모습을 재구성한다. 이한필, 이상용, 최선규 등 역대 MC들의 소개로 다양한 스타들이 등장하는데, 1980~90년대 전국노래자랑 무대를 빛낸 이선희, 김연자, 주현미, 양수경, 정수라, 전영록, 핑클 등 초대가수들의 풋풋한 옛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1990년대 전국노래자랑을 깜짝 방문한 스타들의 모습도 만날 수 있는데, 최불암, 김수미 등 배우들의 인터뷰와 노래실력까지 확인해 볼 수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그밖에도 전국노래자랑을 찾은 개그맨 이용식, 최양락과 홍석천의 무대까지 그 때 그 시절 추억의 모습을 만나는 재미를 느낄 것이다.

추억의 스타들의 무대뿐만 아니라 전국노래자랑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땡과 딩동댕’의 무대도 이어진다. 긴장해서, 춤추다가, 박자 무시 등 다양한 이유로 ‘땡’을 맞는 출연자들의 모습과 가수 못지않은 실력으로 열창의 무대를 선보인 실력자들의 모습까지 전국노래자랑의 색깔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스페셜 5, 6’ 편은 전국노래자랑을 빛낸 ‘달인과 기인’이 총출동하여 각종 퍼포먼스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20대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50대 비보이의 댄스, 10대 치어리딩, 벨리 댄스, 농악, 줄넘기 퍼포먼스, 의장대 시범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이 선보이는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또한,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출연자도 한데 모았다. 음악만 나오면 돌변하는 출연자, 온몸으로 노래하는 출연자,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전국노래자랑의 웃음을 책임진 일등 공신들을 만날 수 있다.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를 한 MC 송해와 아나운서 임수민의 진행이 더해져 풍성한 스페셜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스페셜Ⅳ’은 22일 낮 12시 30분부터 70분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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