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설 폭풍성장…‘응팔’ 진주 役 근황 공개

입력 2020-05-04 11: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수학 신동 김겸과 아역 배우 김설 남매가 ‘비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한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어린이날 특집! 비스 키즈카페>로 꾸며지는 가운데, 허경환, 도티, 김강훈, 나하은, 임도형, 김겸과 함께 트로트 신동 김수빈, 국악 신동 김태연이 출연해 흘러넘치는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영재발굴단’에 수학 신동으로 출연했던 김겸은 현재 고등학교 수학 교육 과정을 마스터 했다고 밝히며 업그레이드 된 수학 실력을 뽐냈다. 또한 김겸은 채팅 기반 코로나·마스크 정보 제공 서비스 '코로나봇‘의 공동 최연소 개발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한편 김겸의 수학 사랑을 증명할 증인으로 깜짝 등장한 김설은 드라마 ‘응답하라1988’ 이후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김설은 “오빠보다 내가 더 잘하는 건 애교”라고 말하며 애교를 선보였지만 떨떠름해하는 김겸의 반응에 티격태격 현실 남매의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기도 했다고.

또한 이날 수학 신동 김겸은 연세대 출신의 도티와 수학 문제 대결을 펼쳐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생각보다 높은 난이도에 출연진들이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