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밴드 위아더나잇 앨범 직접 참여

입력 2020-05-18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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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밴드 위아더나잇 앨범에 직접 참여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평소 위아더나잇과 박신혜는 서로의 팬임을 자처하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해 온 사이로 이미 음악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


박신혜는 새롭게 발매되는 앨범 ‘이 밤에 판타지’ 더블타이틀곡 ‘Club Midnight’에 나레이션으로 참여하며 곡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였다. 위아더나잇 소속사 ‘빅웨이브뮤직’은 해당 곡은“꿈 속을 유영하는 듯한 사운드에 기내 안내방송을 연상하는 박신혜의 목소리가 얹혀져 실제로 아름다운 미지의 세계로 이륙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소개하며 “두 아티스트의 색다른 만남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17일 위아더나잇 공식 유투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된 앨범 다큐멘터리에서도 박신혜의 나레이션이 등장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 받았다.

한편, 위아더나잇은 5월 21일 목요일 정오 6번째 정규 앨범 ‘이 밤에 판타지’를 발표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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