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송지아 “고2 때 코성형…눈빛 하나면 남녀 올킬”
뷰티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가 범상치 않은 매력을 뽐냈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하이텐션’ 특집으로 꾸며져 윤희정, 제아, 조권, 김호영, 송지아가 출연한다. 특히 송지아 텐션은 범상치 않았다.
송지아는 “유튜브 채널 개설 8개월 만에 구독자 32만 명을 돌파한 부산의 핫한 여자 프리지아(송지아)”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유튜브 채널 외에 방송 출연이 많지 않았던 송지아는 출연 부담감에 대해 “내가 제일 어리고 예쁘니깐 괜찮다”고 범상치 않은 정신세계를 보여줬다.
송지아는 한예슬, 블랙핑크 제니, 한채아 등 고양이상 여자 연예인 분위기를 풍겨 출연진의 시선을 끌었다. 송지아는 자신을 관종으로 지칭했다. 학창시절 미모 관리를 위해 아침 일찍부터 몸 치장에 나섰다고.
또한,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시절 코 성형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그외 부분은 모두 성형하지 않았다고. 송지아의 자신감은 차고 넘쳤다. 삼백안인 자신의 그윽한 눈빛하나면 남녀 모두 빠져 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