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안영미, 송은이 곁에 새 둥지 “무슨 일 있어도 버리지 말기”

입력 2020-07-01 14: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그우먼 안영미가 '무한걸스' 때부터 함께 한 송은이의 소속사에 새 둥지를 튼 가운데 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안영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봉선, 김신영 등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범상치 않은 분장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안영미는 “송은이 슨배님~아직도 철이 없는 무지랭이들 거둬주셔서 감사합니닷. 어떤일이있어듀 저희 버리시믄 안대엽~~~~약~~~속~~~”이라는 글로 이제 자신의 소속사 대표가 된 송은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송은이가 설립한 미디어랩 시소에는 신봉선과 유재환, 김신영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이날 전속계약 체결에 따라 안영미는 미디어랩 시소의 5번째 소속 연예인이 됐다.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