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출신 세영, 세 번째 싱글 ‘고집’ 20일 발매 [공식]

크로스진 출신 세영, 세 번째 싱글 ‘고집’ 20일 발매 [공식]

크로스진 출신 싱어송라이터 세영이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14일 소속사 아뮤즈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세영의 세 번째 싱글 ‘고집’의 오피셜 포토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세영은 다양한 셔츠 스타일링을 통해 몽환적이고 성숙한 남성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1월 ’2019 크로스진 릴레이 싱글 프로젝트’를 통해 발매한 ‘Winter Rain’으로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진행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남다른 역량을 자랑한 세영.

이번 솔로 앨범 또한 직접 작업에 참여해 수준급 프로듀싱 능력과 그만의 깊은 감성을 담아낼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영은 2013년 크로스진 일본 싱글 ‘Shooting Star’ 활동 때 새 멤버로 합류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얻어냈다.

또한 드라마 ‘마녀의 성’ OST에 참여해 수준급 보컬 실력을 자랑하며 연예계 다방면으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세영의 새 싱글 ‘고집’은 20일 정오 국내외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