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환, 네오스엔터와 전속계약, 정애리·고건한과 한솥밥 [공식]

입력 2020-07-16 1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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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스엔터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
박충환이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활약해온 개성파 배우 박충환과 계약을 맺었다”며 “박충환이 보다 더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충환은 2013년 영화 감시자들로 데뷔해, 영화 ‘귀향’,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재심’, 넷플릭스 오리지널 ‘YG 전자’, JTBC ‘야식남녀’, KBS 2TV ‘국민 여러분!’ 등을 비롯한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은 개성적인 연기파 배우로, 영화 ‘귀향’을 통해 ‘나눔의 집’과 인연을 맺어, 다큐멘터리 ‘에움길’에서 연출부, 촬영부 스태프로도 활약한 바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다.

박충환은 소속사를 통해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네오스와 함께 하는 앞으로의 연기 생활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 전속계약을 하게 된 만큼,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좋은 연기로 보답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충환이 합류하게 된 네오스엔터테인먼트에는 정애리, 고건한, 류혜린 등이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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