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조승희 프로듀싱 자랑 “송가인·홍자·H&D 작업”

입력 2020-07-20 2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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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조승희 프로듀싱 자랑 “송가인·홍자·H&D 작업”

조승희가 프로듀싱 능력을 뽐냈다.

20일 밤 방송된 KBS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아이돌 출신 연기자 조승희가 출연했다. 그는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는데 내가 하는 일을 자랑하려고 나왔다”며 “2012년 미스 춘향 진 출신으로 걸그룹 다이아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있다가 탈퇴했다. 그 후로 계속 연기만 했다”고 밝혔다.

조승희는 “지금은 프로듀서를 하고 있다. 아이돌 가수 프로듀서로 전향했다. 송가인, 홍자, H&D의 크레딧에 프로듀서로 올라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이거 자랑하려고 나온 거냐”고 물었고 조승희는 “자랑이 아니라 알리고 싶어서 나왔다. 메인 보컬이었으니까 실력을 보여드리려고 나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이유의 ‘밤편지’를 열창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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