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측이 함소원, 진화 부부 하차설을 부인했다.
4일 한 매체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고정 출연 중인 함소원, 진화 부부가 하차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부부가 최근 몇 주간 방송 출연이 없었던 것을 문제 삼았다.
이와 관련해 ‘아내의 맛’ 측 관계자는 4일 동아닷컴에 “전에도 전했듯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아내의 맛’에서 하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의 맛’은 현재 여러 커플들이 참여하고 있는 관계로 출연 역시 로테이션으로 진행되며 출연하는 커플들의 녹화분 또한 순차적으로 방송되고 있다”며 “함소원과 진화 부부 역시 이와 같은 이유로 한동안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것일 뿐 하차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함소원, 진화 부부는 2018년 5월 ‘아내의 맛’에 합류했다.
이하 '아내의 맛'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
안녕하세요. ‘아내의 맛’ 제작진입니다. ‘아내의 맛’ 함소원과 진화 부부 관련 보도 내용에 대한 제작진의 입장을 전합니다. 먼저, 이전에도 전했듯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아내의 맛‘에서 하차하지 않습니다. ‘아내의 맛’은 현재 여러 커플들이 참여하고 있는 관계로 출연 역시 로테이션으로 진행되며 출연하는 커플들의 녹화분 또한 순차적으로 방송되고 있습니다. 함소원과 진화 부부 역시 이와 같은 이유로 한동안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것일 뿐 하차가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