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아이비, 과거 사진 언급… “수도승처럼 살고 있다”

입력 2020-09-23 2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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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인기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아이비가 과거 찍은 엽기 사진을 후회한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TV '라디오스타'에서는 '본 투 비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주원, 아이비, 최정원, 박준면이 출연했다.

이날 주원은 뮤지컬 '고스트'를 통해 7년 만에 만난 아이비가 낯설다며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비는 과거 엽기 사진으로 많은 화제가 됐던 것에 대해 "많이 후회하고 있다. 자제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아이비는 "내면의 저 자신을 들여다보게 됐다. (엽기 사진은) 관심을 받고 싶었던 내면의 결핍이었던 것 같다“고 언급했다.

또 아이비는 “(엽기 사진 이후에) 차분해지고, 삶 자체가 수도승처럼 살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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