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쇼미더머니9’ 출연소감을 전했다.
스윙스는 16일 첫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9’에 출연했다. 앞서 스윙스는 심사위원이 아닌 지원자로 ‘쇼미더머니9’에 출연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일부 팬들은 그의 탈락을 걱정했지만 방송서 스윙스는 “내가 잃을 게 뭐 있는데”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스윙스는 “뻥이다. 잃을 거 많다. 그냥 멋있어 보일 것 같아서 한 말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방송사 엠넷을 향해서는 “편집 잘했다. 맘에 들었어. 좋아”라고 유쾌한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끓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