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황당 DM 공개 “당신 마약한 듯, 신고하겠다”

래퍼 비와이가 황당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비와이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누리꾼에게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 속 누리꾼은 “마약을 한 사람, 안한 사람, 안했다가 한 사람들의 음악을 들으며 내린 결과가 당신은 마약을 한 것 같습니다. 대중들은 당신이 예수 믿으며 착하게 사는 이미지죠? 당신이 당당하다면 신고해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비와이는 “넵ㅋㅋㅋㅋ”라는 답장을 해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비와이는 오는 31일 8년간 연애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