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몬디가 둘째를 득녀했다.
알베르토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벽 1시 30분에 나의 공주님이 태어났어요! 아라 엄마 너무 고생 많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알베르토는 딸 아라를 품에 안은 채 웃고 있다. 이에 오나라는 “팬이에요. 축하드립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밖에 사유리, 김연경 등도 댓글을 달아 득녀를 축하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알베르토 둘째의 한국 이름은 맹아라다. 알베르토 몬디는 아들 레오에 이어 딸 아라까지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한편 알베르토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