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런닝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아는 흰색 맨투맨 티셔츠와 청바지, 그리고 하얀 운동화와 밝은 색의 모자를 써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역인 이지아를 비롯해 김소연, 유진, 하동권이 출연했따.
데뷔 이래 예능 프로그램은 첫 출연인 이지아는 “너무 떨린다”라고 말했지만 이내 적응해 큰 웃음을 줬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