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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제71회 베를린 영화제가 내년 3월에 개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내년 베를린 국제영화제는 내년 2월 오프라인으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빠른 확산세에 온라인으로 형식을 바꾸고 내년 3월 초에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
베를린 국제영화제 측은 이번 주중에 개최에 관련된 발표를 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