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동방신기, ‘킹덤’ MC…K팝 황제 출격

입력 2021-01-22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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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가 Mnet '킹덤' 진행자로 활약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Mnet '킹덤' MC로 출연한다.

두 사람이 함께 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데뷔 17년만에 처음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 K팝의 황제로서 출연하는 후배 가수들의 멘토 역할까지 겸할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은다.

‘킹덤’은 2019년 화제를 모은 ‘퀸덤’의 보이그룹 버전이다. 지난해 ‘킹덤’ 진출자를 선발하기 위한 ‘로드 투 킹덤’이 방송돼 큰 관심을 받았다. 그룹 아이콘, 더보이즈, 에이티즈, 스트레이키즈가 라인업에 올랐으며 방송은 올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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