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아내의 맛’ 함진마마, 5개월만에 출연

입력 2021-02-02 2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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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함소원의 시어머니 함진마마가 5개월만에 컴백했다.

2일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함진마마의 모습이 그려졌다.

함진마마는 중국에서 입국한 후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격리 생활 중이었다. 함소원은 직접 대용량 밀가루와 도마, 기름 등 식재료를 문앞에 배달했다. 함진마마는 꽈배기를 만들어 먹었다.

함진마마는 격리가 해제되자마자 함소원, 진화 부부와 만났다. 함진마마는 삼겹살을 먹기 위해 시장을 방문, 정육점에서 22만8000원을 지출했고 채소 가게에서는 6만4000원을 소비했다.

전투적으로 식사를 한 후 함소원과 진화는 함진마마 거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함진마마는 격리생활을 하던 곳에서 머물겠다고 했다. 독립을 선언 한 것이다.

함진마마의 독립기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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