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신곡] 퍼플키스, 프리 데뷔…물오른 이별 감성 (종합)

입력 2021-02-0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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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 신인 걸그룹 퍼플키스
두 번째 프리 데뷔곡 발표
이별 감성 [Can We Talk Again]
RBW 신인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오늘(3일) 오후 6시 두 번째 프리 데뷔곡 [Can We Talk Again]을 발매했다.

[Can We Talk Again]은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김도훈과 시크릿 ‘매직’, ‘별빛달빛’ 등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강지원 그리고 멤버 채인, 유키가 직접 참여한 곡이다. 보컬라인 나고은, 채인, 수안과 래퍼 유키의 목소리로 풀어낸 퍼플키스(PURPLE KISS)의 첫 발라드로, 원치 않는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행복했던 지난날로 되돌아가고픈 마음을 노래한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7명의 멤버들이 직접 출연했다. 멤버들은 성숙한 감정 연기로 각자의 다양한 이별을 표현했다. 뮤직비디오계 거장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몰입감을 더했다.

첫 프리 데뷔곡인 [My Heart Skip a Beat]에서 보여준 패기 있는 걸파워와 전혀 다른 분위기로, 퍼플키스의 폭넓은 매력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신인 그룹 퍼플키스는 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마마무 소속사 RBW가 론칭하는 실력파 그룹으로, 2021년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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