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국내 1세대 조향사 정미순이 출연했다.
3일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식스센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후각을 깨우는 국내 1세대 정미순 조향사는 이날 조향사라는 직업을 갖게 된 계기, 조향사에게 요구되는 능력, 만든 대표적인 향수, 향수 의뢰와 황당했던 사연 등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정미순 조향사는 '사향, 침향과 함께 세계 3대향이라고 불리는 향유고래 내장 속 이물질인 이것은 무엇일까요'라는 퀴즈를 풀었고, 정답은 용연향이었다. 희귀한 만큼 바다의 황금이라고도 불린다.
정미순 조향사는 상금 100만원을 획득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3일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식스센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후각을 깨우는 국내 1세대 정미순 조향사는 이날 조향사라는 직업을 갖게 된 계기, 조향사에게 요구되는 능력, 만든 대표적인 향수, 향수 의뢰와 황당했던 사연 등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정미순 조향사는 '사향, 침향과 함께 세계 3대향이라고 불리는 향유고래 내장 속 이물질인 이것은 무엇일까요'라는 퀴즈를 풀었고, 정답은 용연향이었다. 희귀한 만큼 바다의 황금이라고도 불린다.
정미순 조향사는 상금 100만원을 획득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