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땅만빌리지' 김구라와 김병만의 골프 빅매치가 열린다.
지난 방송에서 김구라는 본인의 집 옥상에서 골프를 치며 로망을 즐겼는데, 이를 부러워한 김병만이 김구라에게 골프 대결을 제안한 것! 김병만은 골프 대결에 앞서 경기장을 직접 제작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선공에 나선 김구라는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며, 경기 초반 점수를 획득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이후 공이 계속 튕겨져 나와 점수를 획득하지 못하자 ‘김소장이 경기장을 잘 못 만들었네~’라며 김병만을 탓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김구라는 급격하게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공을 이상한 방향으로 날려 주민들을 자지러지게 만들었다. 치열한 골프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그 결과는 땅만빌리지 12회에서 공개된다.
지난해 11월 첫방송을 시작한 땅만빌리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이다. 첫시즌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땅만빌리지 12회는 2월 4일 목요일 밤 10시 40분 KBS 2TV와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지난 방송에서 김구라는 본인의 집 옥상에서 골프를 치며 로망을 즐겼는데, 이를 부러워한 김병만이 김구라에게 골프 대결을 제안한 것! 김병만은 골프 대결에 앞서 경기장을 직접 제작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선공에 나선 김구라는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며, 경기 초반 점수를 획득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이후 공이 계속 튕겨져 나와 점수를 획득하지 못하자 ‘김소장이 경기장을 잘 못 만들었네~’라며 김병만을 탓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김구라는 급격하게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공을 이상한 방향으로 날려 주민들을 자지러지게 만들었다. 치열한 골프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그 결과는 땅만빌리지 12회에서 공개된다.
지난해 11월 첫방송을 시작한 땅만빌리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이다. 첫시즌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땅만빌리지 12회는 2월 4일 목요일 밤 10시 40분 KBS 2TV와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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