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안녕? 나야!’ 이레, 우주 대스타 꿈 이루나

입력 2021-03-03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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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고 이효리 이레, 할리우드 러브콜
받는 우주 대스타 꿈 결국 성취?
격한 애정공세 받는 현장 포착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극본 유송이 연출 이현석)에서 우주 대스타로 변신한 이레의 모습이 포착돼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건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안녕? 나야!’ 제작진은 3일 극 중 17살 반하니를 연기하는 이레가 화려한 모습으로 사람들에 둘러싸인 채 환호성을 받고 있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17살 하니는 휘황찬란한 옷차림으로 특급 존재감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자신을 둘러싼 인파와 취재진의 뜨거운 열기를 헤치며 도도한 워킹을 하고 있는 17살 하니는 그야말로 우주 대스타 부럽지 않은 절정의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해외 유명 할리우드 스타에게서 함께 협업하자며 러브콜을 받는 17살 하니는 급기야 스토커까지 따라붙을 정도로 격렬한 애정공세를 받으며 우주 대스타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

‘호수고 이효리’로 불리며 모두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 되고자 했던 17살 하니의 소망이 과연 어떤 계기를 통해 빛을 보게 됐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모두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야말로 자신에게 어울리는 자리라고 생각하는 17살 하니의 기대가 싹 틔울 수 있는 기회가 비로소 찾아온다. 우주 대스타라는 자리에 걸맞게 격한 애정 공세를 받는 17살 하니와 그를 둘러싼 감초 캐릭터들의 깨알 같은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꿈꾸던 연예인으로서의 삶을 누리는 17살 하니의 우주 대스타 에피소드는 3일 방송되는 ‘안녕? 나야!’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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