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신곡] “차가운 말들에 난 갇혀서”…강타, 25주년 프로젝트 가동 (종합)

입력 2021-03-24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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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타가 데뷔 25주년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4일 오후 6시 공개된 신곡 ‘Freezing’은 감성적인 알앤비 곡이다. 잊지 못하는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녹지 않는 겨울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강타 특유의 섬세한 가성이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곡의 리듬감을 살린 패션 필름 형식으로 제작됐다.

강타는 오는 9월 데뷔 25주년을 맞이하며, 신곡 ‘Freezing’을 시작으로 분기마다 음원 및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강타는 H.O.T.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로서도 ‘북극성’, ‘상록수’, ‘Propose’ 등 자작곡을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 발매한 미니 앨범 ’Home – Chapter 1’ (홈 – 챕터 1) 이후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서는 것인 만큼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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