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우가 오는 5월 비연예인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지우는 지난해 8월 SNS를 통해 '2021년 가을께 신부가 된다'고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실제로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유했다.
정지우는 지난 3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홉의 누나이기도 한 정지우는 패션기업, 인터넷 쇼핑몰, 아이웨어사 대표이사로 인플루언서,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