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kg 감량으로 확 달라진 이승연…“건강한 모습 많이 보여드릴 것”

입력 2021-04-22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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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CF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승연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으면서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중 감량을 시작해 최근 9kg 감량에 성공했다.

CF에는 흰색 원피스를 입은 이승연의 다이어트 전 모습이 등장하며 “50대는 그냥 살라고? 흥! 난 그럴 마음 없어!”라는 멘트와 함께 9kg 감량에 성공해 완벽하게 달라진 이승연이 나와 전성기 시절의 미모를 뽐낸다. 이승연은 다이어트 후 자신의 SNS를 통해 “혈액검사 결과가 다 정상수치로 나왔네요. 건강하게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 할게요”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한 방송에서 “다이어트 성공의 핵심은 내 몸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해야 하며,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가 중요하다”며 다이어트 팁을 남겼다.

다이어트 성공 후 이전과는 다르게 더욱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승연의 다이어트 CF는 현재 tvN과 JTBC 등 케이블 채널을 통해 온에어 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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