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보이스킹’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보이스킹’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 맞다”며 “현재 밀접 접촉자를 비롯해 2,3차 접촉자까지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먼저 검사 받은 다른 헤어메이크업 담당자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보이스킹’ 제작 일정은 향후 검사 결과에 따라 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