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안다행’ 안정환, 나홀로 황도 생존기→최고의 1분 (종합)

입력 2021-05-04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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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안정환, 초대형 섭구이 먹방
최용수X현주엽, 안정환 황도 집들이
'황도 청년회장' 안정환의 본격적인 황도 정착기가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현정완, 이하 '안다행') 2부가 2.1%의 시청률(닐슨, 수도권 2049)을 기록했다.

안정환의 초대형 자연산 섭 구이 먹방은 7.1%의 시청률(닐슨, 수도권 가구)로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섭과 함께 입 안 가득 바다의 향기를 머금는 안정환의 모습은 '빽토커'는 물론 시청자들의 침샘까지 자극하면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와 함께 '황도 청년회장' 안정환의 황도 정착기가 드디어 제대로 모습을 드러냈다. 황도 곳곳을 능숙하게 누비며 구한 싱싱한 식재료들로 해산물 파티를 벌인 것. 여기에 허재와 최용수, 현주엽 등 '예능 치트키' 국대 선수들이 황도 집들이에 함께하는 장면까지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했다.

과연 '황도 청년회장' 안정환을 통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체육 드림팀' 최용수와 허재, 현주엽의 케미가 '안다행'의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국대 예능인'들과 안정환의 황도 정착기는 오는 10일 밤 9시 20분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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