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은 계약종료, HB엔터와 이별 [공식]

입력 2021-05-06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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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은이 HB엔터테인먼트와 이별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6일 "배우 한지은과 당사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린다"라며 "그동안 당사와 함께해 온 한지은 배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행보를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지은은 2010년 영화 ‘귀’로 데뷔한 후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꼰대인턴’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을 통해 꾸준히 시청자들을 만났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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