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집에 간 줄 알았던 조보아, 아침상 뚝딱

입력 2021-05-06 2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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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집에 간 줄 알았던 조보아, 아침상 뚝딱

배우 조보아가 사장즈를 위한 아침상을 차렸다.

6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차태현과 조인성의 마지막 슈퍼 영업 이야기가 그려졌다.

영업 마지막 날, 동이 트기 전에 일어난 조인성은 검둥이와 모닝 인사를 나누고 슈퍼의 문을 열었다. 파를 썰면서 하루를 시작한 그는 장작불을 바라보고 음악을 들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사장즈는 약속한 시간이 되어도 조보아가 오지 않자 “보아는 간 거지? 9시에 아침밥 해준다더니”라고 말했다. 그때 조보아가 등장했다. 조보아는 자신보다 일찍 일어나 영업 중인 사장즈에 깜짝 놀라며 “죄송하다. 빨리 하겠다”고 말했다. “완전 푹 잤다.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개운하게 잘 잤다”는 조보아는 냉이 된장찌개를 뚝딱 만들었고 사장즈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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